<div>- 복권기금, 충북 ‘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’에 올해 85억 원 지원</div>
<div>-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기여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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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“일상에 꼭 필요한 물을 사용하면서 늘 불안했는데, 이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이 크게 나아졌어요”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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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충청북도 ‘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’으로 수혜를 입은 한 주민의 이 같은 변화는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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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충청북도에는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소규모 수도시설(지하수·계곡수 등)에 의존하는 주민이 약 6만 6천여 명(2024년 말 기준)에 이른다. 이들은 가뭄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수량 부족과 수질 오염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어려움을 겪어 왔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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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복권기금은 2013년부터 충청북도 ‘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’을 지원하며, 상수도 미보급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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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이 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소규모 수도시설과 노후 관로 등을 정비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, 2008년부터 주민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돼왔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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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올해 총 사업예산은 171억 원으로, 이 가운데 약 50%인 85억 원을 복권기금이 지원한다. 복권기금 지원 규모는 2013년 26억 7천만 원에서 꾸준히 확대되며, 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이 되고 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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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충청북도는 ▲지하수 관정 개발 ▲노후 관로 및 물탱크 교체 ▲정수 및 소독시설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. 이를 통해 석회질 유입, 누수, 단수, 수량 부족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,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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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충청북도 박성호 수자원관리과장은 “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지역민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와 직결된 필수 사업”이라며, “복권기금 지원으로 재정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, 지역민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간 생활환경 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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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>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“복권 판매액의 약 41%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먹는 물 수질개선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 지원, 저소득층 주거 안정 등 소외계층의 일상과 직결된 공익사업에 쓰이고 있다”며, “앞으로도 복권기금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 <끝></div>